전남광주 서구, WHO 고령친화도시 제3기 재인증 및 스마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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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지자체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도시 환경 개선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을 충족하는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지자체의 복지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인데요.

전남광주 서구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제3기 재인증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재인증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스마트 복지 정책의 주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남광주 서구, WHO 고령친화도시 제3기 재인증 쾌거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는 고령자가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 협력체계입니다. 주거, 교통, 사회참여, 건강 등 고령친화적인 8대 영역을 중심으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 서구는 이번 제3기 재인증을 바탕으로 기존의 고령친화 정책 성과를 계승하고, 한 단계 더 진화한 도시 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계획의 핵심은 디지털 기술과 돌봄, 건강관리를 접목하는 데 있습니다.

2027~2031 제3기 실행계획과 4대 중점과제

서구는 제3기 실행계획에 따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함께 서구, 스마트 고령친화도시’를 비전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WHO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에 맞춘 총 55개의 세부 실행사업을 마련했습니다.

주요 추진 방향을 이루는 4대 중점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누리는 인생도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활기찬 노후 지원
  • 지키는 안전도시: 일상생활 속 안전망 강화
  • 더하는 건강도시: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 구축
  • 나누는 행복도시: 복지 체감도 향상 및 포용적 환경 조성

디지털 기술과 만난 스마트 돌봄 및 일자리 사업

제3기 고령친화도시 정책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스마트 돌봄을 강화한다는 점입니다.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요 실행 사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365일 24시 스마트 안심돌봄 체계 고도화: 상시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체계 구축
  • 서구형 디지털 일자리: 신중년의 풍부한 경험과 AI 기술을 융합한 일자리 창출
  • 스마트경로당 경진대회 및 AI 노인교실: 경로당 화상 수업 등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및 프로그램 확대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제3기 재인증이 그동안의 성과를 발판 삼아 새로운 정책 방향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따뜻한 돌봄이 결합된 전남광주 서구의 고령친화 정책이 앞으로 어르신들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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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