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휴대폰 요금을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휴대폰에서 114 전화 한 통,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에서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것입니다 — 자동 적용이 아니라 신청한 날부터만 감면됩니다. 자격이 생긴 지 오래됐어도 신청을 안 했다면 그동안의 감면액은 소급되지 않습니다.
누가 얼마나 감면받나?
대상별로 감면 수준이 다릅니다.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장 높은 수준의 감면 (기본 감면 + 통화료 추가 감면)
-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보다 한 단계 낮은 감면
- 기초연금 수급자: 요금의 50% 감면 (월 한도 있음)
- 장애인·국가유공자: 요금 35% 수준 감면
정확한 월 감면 한도는 통신사와 요금제에 따라 달라지므로, 본인 감면액은 114 상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
세 가지 경로 중 편한 걸 쓰면 됩니다.
- 휴대폰에서 114 (무료): 본인 명의 폰이면 상담사 연결 후 바로 처리 — 가장 빠릅니다.
- 통신사 대리점·고객센터: 신분증 지참.
- 복지로(bokjiro.go.kr) 또는 주민센터: ‘이동통신요금 감면’ 서비스 신청.
자격 확인은 행정정보 연계로 처리되므로 별도 증빙서류 없이 본인 동의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청할 때 주의할 점은?
- 신청일부터 적용: 자격이 생겼다면 바로 신청하세요. 미루는 만큼 손해입니다.
- 1인 1회선: 본인 명의 회선 하나만 감면됩니다.
- 자격 중복 시 하나만 선택: 예컨대 기초연금 수급자이면서 차상위라면 유리한 감면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 알뜰폰은 대부분 제외: 복지 감면은 주로 통신 3사 요금제에 적용됩니다. 다만 알뜰폰 자체가 이미 저렴하므로, 감면 후 요금과 알뜰폰 요금을 비교해보고 유리한 쪽을 선택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비교 방법은 알뜰폰 요금제 비교에 정리해뒀습니다.
통신비를 더 줄이고 싶다면 약정 없이도 25%를 할인받는 선택약정 할인, 해지한 폰에서 돌려받을 돈이 있는지 확인하는 통신비 미환급액 조회도 함께 확인하세요. 전기요금 쪽에도 같은 구조의 복지할인이 있습니다 — 이것도 자동 적용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부모님이 기초연금을 받는데 폰이 자녀 명의입니다. 감면되나요?
안 됩니다. 감면 대상자 본인 명의 회선이어야 합니다. 명의를 변경한 뒤 신청하면 됩니다.
Q. 신청하면 언제부터 요금이 줄어드나요?
신청 처리일부터 일할 계산으로 적용됩니다. 다음 달 고지서부터 감면 금액이 표시됩니다.
Q. 통신사를 옮기면 감면이 유지되나요?
번호이동 시 감면이 자동 승계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동 후 새 통신사에 감면 신청을 다시 확인하세요.
Q. 인터넷 요금도 감면되나요?
일부 대상(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은 유선 인터넷 요금 감면도 있습니다. 통신사에 함께 문의하세요.
출처: 복지로 – 이동통신요금감면, 보건복지부 각종 감면제도 안내
2026년 7월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