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복지할인 신청방법과 대상 (여름철 월 최대 2만원, 자동적용 아님)

전기요금 복지할인은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 대상자라도 한전에 직접 신청해야 할인이 시작된다. 신청은 한전ON(online.kepco.co.kr), 전화 123(국번 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세 곳 중 아무 데서나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은 월 최대 1만6천원(여름철 7~8월엔 2만원)까지, 다자녀·대가족·출산가구는 요금의 30%(월 한도 1만6천원, 여름철 2만원)를 깎아준다. 에어컨 요금이 치솟는 지금이 신청 효과가 가장 큰 시기다.

누가 할인받을 수 있나

한전 복지할인 대상은 크게 두 그룹이다.

정액 할인 그룹

  •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 월 16,000원 한도, 여름철 20,000원
  • 기초생활수급자(주거·교육급여): 월 10,000원 한도, 여름철 12,000원
  • 장애인(중증)·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월 16,000원 한도, 여름철 20,000원
  • 차상위계층: 월 8,000원 한도, 여름철 10,000원

30% 할인 그룹 (월 16,000원 한도, 여름철 20,000원)

  • 다자녀 가구: 자녀(또는 손자녀) 3인 이상 — ‘자(子)’ 2인 이상 가구도 지자체 기준에 따라 포함되는 경우가 있으니 한전에서 확인
  • 대가족: 주민등록표상 가구원 5인 이상
  • 출산가구: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 영아가 있는 가구

생명유지장치를 쓰는 가구는 별도로 30% 할인이 적용된다. 정확한 한도와 세부 기준은 한전ON 복지할인 안내 페이지에서 최종 확인하자.

신청은 어떻게 하나

  1. 한전ON (online.kepco.co.kr) — 로그인 후 복지할인 신청 메뉴에서 본인 인증
  2. 전화 123 — 국번 없이 123(한전 고객센터)으로 전화 신청
  3. 행정복지센터 — 수급자·차상위는 복지 담당 창구에서 함께 처리 가능

필요 서류는 유형별로 다르다. 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 장애인은 복지카드, 다자녀·출산가구는 가족관계증명서(또는 주민등록등본)가 기본이다. 아파트처럼 관리사무소가 전기요금을 일괄 납부하는 집합건물은 관리사무소에 할인 적용을 요청해야 반영되는 경우가 있으니 신청 후 관리비 고지서를 확인하자.

언제부터 얼마나 할인되나

신청한 날이 속한 월분부터 할인이 적용되는 게 원칙이다. 소급 적용이 안 되므로 대상이 됐다면 미루지 말고 바로 신청하는 게 손해를 줄이는 길이다. 여름철(7~8월) 확대 한도는 별도 신청 없이 할인 대상자에게 자동 반영된다.

복지할인과 같이 챙길 제도는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제도는 복지할인 하나가 아니다.

둘 다 복지할인과 함께 받을 수 있어서, 수급 가구라면 세 가지를 모두 신청하는 게 최선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한 번 신청하면 계속 적용되나?
그렇다. 다만 출산가구(3년), 다자녀(자녀 연령) 등 기간 요건이 있는 유형은 요건이 끝나면 할인도 종료된다.

Q. 이사하면 다시 신청해야 하나?
전기 사용 계약이 새로 잡히므로 새 주소지에서 재신청하는 게 안전하다.

Q. 두 가지 유형에 동시에 해당하면?
중복 할인은 안 되고, 할인액이 큰 쪽 하나가 적용된다.

출처: 한전ON 복지할인 안내 (2026년 7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