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는 K-기업가정신 청년포럼과 국제포럼을 통해 ‘K-기업가정신의 수도’로 도약했으나, 청년 유출과 지역 인구 감소라는 비수도권의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단발성 지원에서 벗어나 청년의 정주를 이끌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더큰내일센터의 ‘탐나는 인재’ 모델을 접목한 진주형 청년 성장·정착 프로젝트 **’경의로운 인재 프로그램’**이 제안되었습니다.
진주형 ‘경의로운 인재 프로그램’ 추진 방향
진주시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정책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원도심 거점 기반 육성 체계 구축: 반기별로 진주 청년 30명과 전국 우수 청년 10명 등 총 40명을 선발합니다. 청년 허브하우스, 청년 머뭄센터 등을 교육·창업·네트워킹의 전진기지로 활용하며, 원도심의 빈집과 유휴 공간을 주거·창업 공간으로 연계합니다.
- 정신적 가치와 미래 신산업 교육의 결합: 남성당 교육관을 중심으로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 정신’과 김장하 선생의 ‘나눔·실천 정신’, 그리고 K-기업가정신을 체화하는 공통 교육을 실시합니다. 아울러 우주항공·방산, 바이오, 문화·콘텐츠 분야의 실전 직무교육 체계를 구축합니다.
- 서부경남 강소기업 및 벤처투자 생태계 연계: 원도심 상권 활성화 해커톤과 서부경남 강소기업 인턴십을 통해 실무 역량을 높입니다. GADIST 등 산학연 인프라와 연계해 첨단 분야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 희망자에게는 예비창업 공간 입주와 민간 AC·VC 투자 기회를 연계합니다.
- 지속 가능한 행·재정 지원 체계 완비: 청년들이 경제적 불안 없이 교육에 몰입하고 정착하도록 체계적인 지원 기준과 운영 기반을 갖추며, 진주시의회와 집행부, 민간 기업 및 투자기관이 협력합니다.
기대 효과
청년 인재들이 지역의 역사적 정신과 원도심 공간, 미래 신산업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진주 청년은 전통과 미래를 동시에 체감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경의로운 인재 프로그램’은 청년이 찾아와 든든히 뿌리내리는 선순환을 완성하는 진주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