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납부기한은 매월 10일이다. 10일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여섯 가지 정도가 있고, 이 중 계좌 자동이체만 소액 감액 혜택이 붙는다.
연체하면 하루 단위로 연체금이 붙는다. 금액 자체는 작지만 체납 횟수가 쌓이면 보험급여가 제한될 수 있어서, 한 달 밀렸을 때 바로 정리하는 게 낫다.
핵심 요약
1️⃣ 납부기한은 매월 10일,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
2️⃣ 계좌 자동이체는 감액 대상, 카드 자동납부는 감액 없음
3️⃣ 인터넷지로·가상계좌·편의점·앱으로도 납부 가능
4️⃣ 연체금은 일 단위로 붙고 상한이 정해져 있다
5️⃣ 한 번에 내기 어려우면 분할납부 신청이 가능하다
이 글의 순서
- 납부 방법 6가지 비교
- 자동이체가 유리한 이유
- 연체하면 어떻게 되나
- 자주 묻는 질문
1. 납부 방법 6가지 비교
| 방법 | 신청 경로 | 특징 |
|---|---|---|
| 계좌 자동이체 | 공단 홈페이지·앱·은행 | 감액 대상, 잔액 부족 시 미납 처리 |
| 신용카드 자동납부 | 공단 홈페이지·카드사 | 감액 없음, 카드 실적에 반영 |
| 인터넷지로 | giro.or.kr | 고지서 없이 조회 후 납부 |
| 가상계좌 | 고지서에 기재 | 이체만 하면 되어 간편 |
| 편의점 납부 | 고지서 바코드 | 심야에도 가능 |
| 모바일 앱 | The건강보험 앱 | 조회와 납부를 한 화면에서 |
지역가입자는 고지서가 세대주 앞으로 나오고, 직장가입자는 회사가 급여에서 원천징수해 대신 납부한다. 그래서 아래 내용은 주로 지역가입자에게 해당한다.

2. 자동이체가 유리한 이유
공단은 계좌 자동이체를 신청한 세대에 보험료를 소액 감액해준다.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신청 한 번으로 매달 자동 적용되므로 안 할 이유가 없다. 정확한 감액 금액은 공단 안내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신용카드 자동납부는 감액 대상이 아니다. 대신 카드 실적과 무이자 혜택을 챙길 수 있어서, 감액분보다 카드 혜택이 크다면 카드 쪽이 나을 수 있다.
잔액 부족으로 자동이체가 실패하면 그달은 미납으로 처리된다. 이체일 전날 잔액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자동이체일은 보통 매월 10일과 25일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급여일이 20일 이후인 경우 25일로 잡는 편이 안전하다.
3. 연체하면 어떻게 되나
납부기한을 넘기면 연체금이 붙는다. 초기에는 하루 단위로 소액이 붙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가산 폭이 커지는 구조다. 다만 연체금에는 상한이 정해져 있어 무한정 늘지는 않는다.
연체보다 실질적으로 더 큰 문제는 두 가지다.
- 보험급여 제한 — 일정 횟수 이상 체납하면 병원 이용 시 급여가 제한되고, 나중에 공단이 부담금을 환수할 수 있다
- 재산 압류 — 체납이 길어지면 예금·급여 등에 압류가 들어갈 수 있다
납부가 어렵다면 방치하지 말고 분할납부를 신청하는 게 낫다. 공단은 체납액을 나눠 낼 수 있도록 승인해주는 제도를 운영한다. 승인되면 그동안은 급여 제한이 풀린다.
소득이 크게 줄었다면 조정 신청도 함께 검토할 만하다. 지역가입자 보험료는 전년도 소득 자료로 부과되기 때문에, 폐업이나 퇴직처럼 소득이 끊긴 사정을 증빙하면 보험료 자체를 낮출 수 있다.
4. 자주 묻는 질문
Q. 고지서를 못 받았는데 어떻게 내나요?
A. 고지서가 없어도 인터넷지로나 The건강보험 앱에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습니다. 전자고지로 바꾸면 문자나 이메일로 받습니다.
Q. 자동이체 감액은 얼마인가요?
A. 공단이 정한 소액이 매달 적용됩니다. 금액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공단 안내에서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Q. 신용카드로 내면 수수료가 붙나요?
A. 건강보험료 카드 납부에는 별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Q. 이번 달만 늦게 내면 급여가 제한되나요?
A. 한 달 연체로 바로 제한되지는 않습니다. 체납이 반복될 때 적용됩니다.
Q. 소득이 없는데도 지역보험료가 나옵니다.
A. 지역가입자 보험료는 소득 외에 재산과 자동차에도 부과됩니다. 소득이 끊겼다면 조정 신청으로 낮출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민원여기요 안내 (nhi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