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민선 9기 미래비전, 10분 도시와 청량리 개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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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지역 개발을 아우르는 ‘동대문 트리플-10(Ten)’ 미래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8가지 변화, 100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주민 일상 속 복지·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청량리 일대를 서울의 주요 거점으로 육성하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정책과 교통·복지 사업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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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트리플-10 핵심 전략 3가지

동대문구의 향후 4년 구정 운영 전략은 ‘10분 거리 일상’, ‘10분 거리 안심’, ‘일대도약 10년’ 등 3대 축으로 추진됩니다.

1. 10분 거리 일상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

집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공원, 도서관,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권을 개편합니다.

  • 복합청사 건립: 장안1·2동, 회기동 문화복지 복합청사 건립 추진
  • 문화·체육 거점: 5대 권역별 문화·체육 거점 조성 및 동별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설치
  • 이동 편의 강화: 홍릉숲·배봉산·천장산 둘레길 연결, 지하철역과 주거지를 잇는 공공순환버스 도입

2. 10분 거리 안심 (맞춤형 돌봄 및 생활 안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및 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합니다.

  • 돌봄 전담 부서 및 서비스: ‘외로움돌봄과’ 신설, 생애주기별 동대문구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 의료지원 확대: 달빛어린이병원 및 심야병원 추진,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관리 ‘효드림주치의’
  • 생활불편 해결: 문고리·전등 교체 등 소규모 생활 불편을 처리하는 ‘그냥해드림센터’ 운영
  • 일자리 및 안전: 청년·중장년·어르신 일자리 지원을 위한 ‘동대문 일자리 주식회사’ 설립, 안심귀가 서비스 및 지능형 CCTV 확대

3. 일대도약 10년 (청량리 제4도심 육성)

청량리역 일대를 서울의 새로운 제4도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장기 발전 전략입니다.

  • 역세권 개발: 기업, 일자리, 관광, 문화가 집적된 청량리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
  • 광역교통망 구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 조기 착공, 면목선 조기 완공,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조성 협력
  • 상권 활성화: 청량리 일대 9개 전통시장을 연계한 ‘글로벌 K-마켓’ 육성 (한방 스트리트 조성, 디자인 개선, 주차·배송 편의시설 확충)

주민 참여 및 미래 정책

동대문구는 교육과 환경, 주민 소통 분야에서도 체질 개선을 시도합니다.

  • 미래 교육 및 청년 지원: AI·과학 미래교육 확대, 청년 취업·창업 및 주거 지원 정책 시행
  • 기후 및 소통: 기후위기 대응 정책 추진, 주민참여예산·온라인 소통 창구 확대, 동대문구형 주민자치회 출범

이번 민선 9기 구정 계획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구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청량리 중심의 광역교통·상권 발전을 동시에 다루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거주자 및 지역 투자·이주에 관심 있는 분들은 관련 사업의 추진 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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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