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아파트 종이팩 분리배출 바뀐다, 뭐가 달라지나

10월부터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종이팩을 따로 분리배출해야 한다. 우유팩·두유팩 같은 종이팩이 일반 종이류와 구분되는 별도 항목으로 바뀌면서, 분리수거장에 전용 수거함이 새로 설치된다.

뭐가 바뀌나

구분 내용
대상 우유팩·두유팩 등 종이팩(일반팩·멸균팩)
배출 방식 종이팩 전용 수거함·전용 봉투에 따로 투입
우선 적용 공동주택(아파트)
향후 확대 카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 단독주택 순

일반팩과 멸균팩도 서로 섞이지 않게 구분해서 배출해야 한다. 각 지자체 책임 아래 두 종류를 따로 수거해 각각 재활용하는 방식이다.

왜 따로 모으나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 섞이면 재활용 품질이 떨어진다. 지금까지는 재활용률이 낮았는데, 별도 수거함으로 분리하면 순도 높은 종이팩만 모을 수 있어서 실제 재활용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

민관 협력은 어떻게 이뤄지나

환경부는 매일유업, 삼육식품, 서울우유, 연세우유, 정식품, 에스아이지(SIG)콤비블록, 테트라팩코리아, 닥터주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9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택배를 활용한 종이팩 회수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FAQ

Q. 지금 당장 바뀌나?
A. 10월부터 시행이다. 공동주택(아파트)에 먼저 적용된다.

Q. 단독주택도 해당되나?
A. 아직은 아니다. 공동주택에서 먼저 안정화한 뒤 카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그다음 단독주택 순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Q. 일반팩이랑 멸균팩을 구분 안 하고 버리면 어떻게 되나?
A. 재활용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전용 수거함이나 봉투에서 종류별로 나눠 배출하는 게 이번 제도의 핵심이다.

Q. 택배로도 종이팩을 보낼 수 있다는데?
A. 환경부와 9개 기관 협약으로 택배를 활용한 회수 체계도 함께 추진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