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하지 않고 잠들어 있는 보험금은 ‘내보험찾아줌'(cont.insure.or.kr)에서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공식 서비스로, 본인인증만 하면 내 이름으로 가입된 모든 보험과 미청구 보험금이 한 화면에 나온다.
숨은 보험금이 왜 생기나
생각보다 흔한 경우들이다.
- 만기가 지났는데 찾아가지 않은 만기보험금
- 계약이 중간에 해지·실효되면서 남은 해약환급금
- 받을 수 있는지 몰라서 청구 안 한 중도보험금(축하금, 건강진단자금 등)
- 부모님이 내 앞으로 들어둔 보험
- 돌아가신 가족 명의의 보험(상속인 조회)
특히 주소가 바뀌어 안내 우편을 못 받은 경우가 많다.
조회는 어떻게 하나
- 내보험찾아줌 누리집(cont.insure.or.kr) 접속
-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 클릭
- 이름·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본인인증 —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카카오·PASS 등 간편인증 지원
- 정보 제공 동의
- 가입 보험 계약 목록과 미청구 보험금 확인
조회는 365일 24시간 가능하고 전액 무료다.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이트나 문자·전화는 전부 사칭이니 주의하자.
찾은 보험금은 어떻게 받나
조회 화면에서 바로 청구를 신청하면 각 보험사가 처리한다. 보험사에 따라 온라인 청구가 안 되는 건은 해당 보험사 고객센터로 직접 청구하면 된다. 통상 신청 후 며칠 안에 지정 계좌로 입금된다.
조회해도 안 나오는 경우가 있나
있다. 만기 후 3년이 지나 소멸시효가 완성된 보험금은 조회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우체국보험·공제(수협, 신협 등) 일부는 별도 기관에서 조회해야 한다. 잠자는 돈 찾기는 보험만이 아니다 —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와 신용점수 무료 조회 사이트도 같이 확인해보자.
자주 묻는 질문 (FAQ)
Q. 돌아가신 부모님 보험도 조회되나?
상속인이라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금융감독원)를 통해 사망자 명의 보험 계약을 확인할 수 있다.
Q. 이자도 붙나?
보험금 종류와 경과 기간에 따라 이자가 붙는 경우와 거의 안 붙는 경우가 갈린다. 오래 방치할수록 유리한 구조가 아니므로 찾는 즉시 수령하는 게 낫다.
Q. 조회하면 보험사에서 영업 전화가 오나?
조회 자체는 협회 시스템에서 이뤄지며, 마케팅 동의를 별도로 하지 않는 한 조회를 이유로 영업 연락이 오지는 않는다.
출처: 금융감독원 숨은 보험금 조회 안내 (2026년 7월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