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신청방법 (내 돈 20만원에 20만원 더 받는 휴가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내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보태 총 40만원의 국내여행 포인트를 만들어주는 제도입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비영리단체·사회복지법인 근로자가 대상이고, 신청은 개인이 아니라 회사 단위로 합니다. 2026년에는 당초 10만명 모집에서 14만5,000명으로 확대됐습니다.

사실상 20만원을 공짜로 받는 구조라 매년 선착순 마감되는 사업입니다.

누가 참여할 수 있나?

  • 대상: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의 근로자
  • 분담 구조: 근로자 20만원 + 기업 10만원 + 정부 10만원 = 40만원 포인트
  • 모집 방식: 선착순 (2026년은 1월 30일 1차 모집 시작, 4월 27일부터 14만5,000명으로 확대)

지금 시점에 잔여 모집이 남아 있는지는 공식 사이트(vacatio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선착순 사업이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

개인 신청은 안 됩니다. 절차는 이렇습니다.

  1. 회사 담당자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기업·참여 근로자 정보를 입력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합니다.
  2. 참여 확정 후 근로자가 본인 분담금 20만원을 입금합니다.
  3. 기업·정부 지원금이 합쳐진 40만원 포인트가 ‘휴가샵’ 온라인몰 계정으로 지급됩니다.

직원 입장에서 할 일은 하나입니다 — 회사 인사·총무 담당자에게 이 사업 참여를 요청하는 것. 기업 부담이 1인당 10만원이라 안 하는 회사도 많은데, 복지 비용 대비 효과가 커서 요청하면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인트는 어디에 쓰나?

  • 휴가샵(온라인몰)에서 국내여행 상품 구매 전용: 숙박, KTX·렌터카, 패키지, 관광지 입장권 등 약 27만개 상품
  • 사용기한: 2026년 12월 31일 — 기한 내 못 쓰면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금액만 환불됩니다
  • 해외여행 상품에는 쓸 수 없습니다

여행 경비를 아끼는 김에 교통비도 챙기세요. 대중교통을 자주 탄다면 K패스 환급으로 매달 교통비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고,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라면 여행·문화비 15만원을 추가로 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대기업 직원은 참여 못 하나요?
네. 중소기업·소상공인·비영리단체·사회복지법인 소속 근로자만 대상입니다.

Q. 회사가 10만원을 안 내주면 방법이 없나요?
기업 분담이 필수 구조라서 회사가 참여해야 합니다. 담당 부서에 제도를 알리고 요청하는 게 유일한 경로입니다.

Q. 올해 마감됐으면 언제 다시 신청하나요?
매년 초(1~2월)에 새해 모집이 시작됩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회사에 미리 요청해두면 다음 모집 때 빠르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Q. 포인트를 다 못 쓰면 내 돈 20만원은 날리나요?
기한 내 미사용 시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금액은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환불 절차보다 기한 내 사용이 간단하니 연말 전에 소진하는 게 좋습니다.

출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공식 사이트(한국관광공사), 2026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모집 공고(기업마당)

2026년 7월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잔여 모집 여부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