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패드가 따로 달린 기계식 키보드, 30퍼센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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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itDo가 만든 기계식 키보드가 30퍼센트 할인에 나왔습니다. 특징은 별도 키패드가 함께 온다는 점입니다.

키보드를 고를 때 배치는 취향이 아니라 작업 방식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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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형 키패드의 쓸모

  • 숫자 입력이 많은 작업에서는 텐키가 필수입니다
  • 그런데 텐키가 붙은 키보드는 마우스가 멀어집니다
  • 분리하면 필요할 때만 옆에 두고 평소에는 치웁니다
  • 왼손잡이라면 왼쪽에 둘 수도 있습니다

즉 텐키 유무의 선택을 작업마다 바꿀 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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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를 고를 때

항목 확인할 것
스위치 소리와 압력. 사무실이면 저소음 계열
배열 한글 각인, 키 개수
연결 유선·블루투스·동글 지원 여부
키캡 교체 가능한 규격인지

할인 폭이 커도 스위치 성향이 안 맞으면 결국 안 쓰게 됩니다. 가능하면 같은 스위치를 만져 보고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편집자 시각에서는

주변기기는 성능 경쟁이 끝난 영역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배치와 형태의 실험이 계속됩니다. 분리형 키패드, 텐키리스, 스플릿 키보드가 그렇습니다.

책상에서 하루 여덟 시간을 보낸다면 이런 선택이 모니터 크기보다 체감이 클 수 있습니다. 손이 닿는 거리와 자세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할인은 계기일 뿐이고, 기준은 내가 숫자를 얼마나 치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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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Verge, This 8BitDo mechanical keyboard has an extra keypad and is 30 percent off (https://www.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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